뭐 어느정도까지 못생긴사람 이야긴진모르겠는데 대학교에서 제일못생겼다고 소문났던 여자애도 최근듣기론 결혼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심각한수준아니면 자신감이 문제아닐까요? 저도 걍 제가보기엔 덩치크고 무섭게 생긴사람 같은데 연애못해보고 여자랑 말도 못섞을때는 접점이없다가 어떤 계기로 자신감 생기고난이후론 아침점심저녁 다 약속잡히는 여자가 달라지더라고요. 자신감이 생기니까 확실히 달라졌어요. 본인모습에 너무 위축되지말고 꾸미려고 노력하고 자신감가지고살다보면 제경험상 아예 여자랑 접점도 안생기던사람이 여친있어도 여자가 꼬이더라고요. 보통의 남자까지는 일단 자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