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창소년들도 문제있지만 저런 억울한 상황이 주위에서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데 언제까지 미성년자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오직 업주가 처벌을 다 받아야 되냐... 제발 업주를 처벌하지 말고 저런 미성년자들을 처벌해라...
아니면 국회의원 본인들이 직접 저런걸 경험해봐야 업주들의 심정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인가?
근데 술을 업주가 직접 서빙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갖다 먹는다면...이건 누가 봐도 술집이고, 그러면 신분증검사는 무조건 해야 되는거 아닌가? 술을 무한리필로 놔두면 청소년출입자체를 금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번에는 걸렸겠지만 청소년들이 그런 식으로 뚫리는 업소로 알고 이전부터 출입했을 듯 싶네요. 업주님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지만, 이건 업주님 본인의 책임이 있는 문제로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