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에서 이름좀 있는대로 300명으로 해서 식대 5초반으로 했습니다..... 3.5는 진짜 개 에바긴 한데 아직도 계약하면 4후5초 널리고 널렸어요. 노량진에서는 200/3.8이었고 (거긴 진짜 후졌었고) 역삼역에서는 250/4.5, 서초역쪽에선 200 4.6 이었습니다.
축하보다 돈 받는 거에 목숨 거는 게 누군데 누가 누구 보고 거지라냐ㅋㅋㅋ 축의금은 말 그대로 축하해주는 의미인 거고 밥값은 축하해주러 그 자리까지 와준 사람들에 대한 보답인 건데 뭔 밥값하고 비교해가면서 장사를 하고 있어 ㅉㅉ
걍 지인 사이면 3~5만원, 사적 대화도 종종 나누는 사이면 7~10만원,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이면 친분에 따라 10만원부터~ 인 게 국룰이지.
오히려 직접 못갈 때 미안해서 좀 더 주는 게 매너일 진 몰라도, 그 자리까지 가준 사람에게 장사치 마인드로 밥값 따져가며 축의금 받으려는 놈들은 애초에 축하해 줄 가치도 없는 것들임. 그렇게 밥값 아까울 거지 주제에 결혼식은 뭐하러 하고 있냐?ㅋㅋㅋ
지난 달 절친 결혼식 갔다왔고 영등포에서 했고
집들이에서 직접 얘기하길 웨딩 홀 식대 계산해서 대략 4.4정도 나왔다고 했다.
(더 좋은 곳은 비싸겠지만)
식사 안할때 주는 답례품도 우리 거래처에서 판매했던 2,3만원대 홍삼, 와인, 커피 이딴걸 구라쳐서 주는 개 쓰레기 웨딩 업체들 탓을 왜 축하하러 온 하객들한테 수금하고 난리지?
결혼으로 일수 찍고 있네?ㅋㅋ
불참 알아서, 지인5, 절친10이상 (학생 능력껏)
축하의 의미로 가는거지
사회 생활 하면서 이번 달만 결혼식만 4-5번인데
10,20씩 달라고 구걸하는지?
단순 계산으로 5번 20이면 월급으로 감당 가능함?
아!! 돈 안 벌고 인맥 씹창이라 초대 못 받아서 못 가니까 뇌피셜 싸는건 ㅇㅈ.
집이 부자거나 돈이 많으면 알아서 내시고
어차피 준대로 받는거다.
그리고 5,10씩 해도 충분히 결혼비용 커버 가능함.
어디 ㅆ 결혼식으로 재테크 처하려고 하누
재작년 청담 결혼 당시 20대 후반
250에 식대 5.1
보통 회사 5들어오고 직급 높을수록 10-15,
지인 10들어오고, 찐친 30-50(능력껏일듯)
현재 친구들 결혼 강남부근
250-300 식대4.5-5.5 사이정도
코로나 이후인데 생각보다 식대는 많이 안오름
대신 대관료가 어마어마하게 오름
지금도 문화는 회사/지인 5 정도, 친구 애매하면 그냥 안가고, 친한친구면 능력껏 20- 이상
받은 것이 있다면 동일하게 주고 인원수 맞춰가든 돈만 보냄
호텔이면 말 달라짐 알아서 급보고 가는건데
사실 호텔이라면 부르는 사람도 애매해서 미리 식대가 좀 있다고 말하는 경우 봄. 차라리 솔직해서 괜찮다 생각함. 능력안되겠다 싶음 가지마시고 마음으로 축하해 줄 수 있고 나중에 돌려받겠다 싶은 가면 되는거
근데 호텔예식하는건 본인 만족으로 고르는 것 아닌가요? 호텔 식사가 맛있으니 호텔에서 지인들을 대접해야겠어! 이런 마음으로 호텔결혼식을 진행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거기가 홀이 예쁘고 고급스러우니까 본인 만족 위해서 하는거잖아요..ㅜ
축의금 기본 20이 웬말인지..
불참시 안내거나 5고 가면 10이지. 갔는데 3,5,7은 그냥 ㅂㅅ임. 뭐 학생이다 이러면 3,5해도됨 애초에 돈 기대하고 청첩장 보낸게 아님. 본문글의 기본이 20이다랑 댓에 3,5,7은 ㄹㅇ 상병신. 그리고 지인 수준이 아니라 친한 사람이다 싶으면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가, 개인 소득, 경제수준에 따라 30,50,100등 천차만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