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결혼 후 남편의 장애사실을 알게 되었다(스압주의)
일반인의 모습이 나와 모자이크 했습니다 이른 아침 아침밥을 준비하는 오늘의 주인공 미수씨 아이들을 깨워 아침먹이고 학교에 등교시킵니다.
학교에 일찍 도착한 아이들 공장에 가야하는 엄마 때문에 학교에 일찍 등교해 아무도 없는 운동장에서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하교 길 스쿨버스가 오는 걸 마중 나간 남편선천적 언어 장애가 있어 직장을 갖기 어려운 상태 학교 갔다오고 배고픈 동생을 위해 기특하게도 컵라면을 끓인다
미수씨는 열심히 감 공장에서 일 중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미수씨는 저녁을 차리고 가족들과 밥을 먹는다
가난한 집 오래된 것이 많아 오래된 가위가 부러져손에 상처를 입었다마음이 아픈 아이들
가난하지만 그림속의 가족은 매우 행복하다
전국에서 맞선을 보았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아 안타까웠던 와중31번째 맞선이었던 미수씨와 성사되어 마음의 짐을 놓은 시어머니미수씨에게 고맙기도하지만 미안하기도 하다
힘들지만 아이들을 보며 사는 미수씨
일도 도와주고 기특하고 착하기만한 아이들 가난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아이들이 더 잘 살 수 있게 하고 싶은 미숙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