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95점 맞은 아이의 엄마

152 Comments
자 이제 엄마의 성적표를 공개해보자
엄마로서의 점수는 0점
Lv.1 ㅇㅇ 2022.04.30 13:03  
엄마성적은 저만큼 나온적없다 200%
확신함 내기할사람 나오셈ㅋ
Lv.1 엄마 2022.05.03 16:30  
서울대엄마면어쩔래?ㅡㅡ
저런인성이면 서울대 안보낸다 그냥
다 갖다버렸지 보기싫어어
ㅋㅋ 인정
다 0점인거아님?ㅋㅋ
자식을 키우는게 아니라 조련하고 자빠졌네
Lv.1 근데 2022.04.28 13:58  
어머니 하버드 수학과
Lv.1 ㅋㅋ 2022.04.28 14:40  
어머니 고졸임
알고보면초졸....
Lv.1 ㅇㅇ 2022.04.28 23:23  
하버드나온 사람이 애를 저렇게 키우겠습니까..
ㅋㅋ 있어요^^;;
Lv.1 참네 2022.04.28 14:03  
최악의 어머니, 최악의 자녀교육 방법. 어릴적 올백, 즉 전과목 백점을 못 맞는다고 의자를 들고 무릎 꿇게 하고, 옷걸이로 양 팔을 마구 때리던 우리 부모님. 덕분에 마흔이 된 지금, 나는 가족이 없다. 아니, 가족과의 연을 끊고 가족애라는 것을 그저 궁금해 하면서 홀로 살아가고 있다.
Lv.1 ㅎㅎ 2022.04.28 14:32  
윗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평균 92점정도였는데
그것밖에 못하냐고 늘 하는말이
검사 아님 의사뿐...
결국 고등학교는 자퇴하고
거의 집나가서 생활...
덕분에 눈치를 너무많이봐서
사회성이 떨어지게됨...어디에속하지못하고;;
근데 부모님들은 아직도 부모원망하면서
왜사냐 언제적 이야기냐고 적반하장하시니 ㅎㅎㅎ
주변사람들은 못난자식? 사고치는 자식ㅎㅎㅎ
Lv.1 ㅁㅊ 2022.04.28 14:40  
헉 저희집이랑 똑같
헉 평균 95?
그저 부모탓 ㅋㅋ 지들 못난 탓을 해야지 부모가 인생 대신 살아주나
Lv.1 . 2022.05.02 00:09  
그저 부모탓 ㅋㅋ 지들 못난 탓을 해야지 부모가 인생 대신 살아주나
말의핀트를 몽잡는 저능아 한명있네
586꼰대 마인드
이시키는 ㅂㅅ임?
거의뭐 자식을 원시인으로 만들어놨노
힘내세요
Lv.1 진 2022.04.30 12:31  
저랑 똑같네요 전교 1등 했을때도
공동1등이라며 하나만 더 맞았어도
너 혼자 1등이라고 혼내던 ㅎㅎㅎㅎ
그리고 저 아이비리그 대학원 졸업하던날
그거 니 능력 아니고 아빠 돈 덕이라며
졸업식에서 악담했죠.
별로 보고싶지도 않아요
Lv.1 헉 2022.05.02 10:48  
아이비리그대 학원이 어디죠?
아이비리그 대학원,,
꼭 지는 지지리도 못한것들이 애들만 닦달하더라.. 그럼 지가 저렇게 열심히 하지 그랬냐. 예전에 엄마가 자지도 못하게 하며 공부시켜서 엄마 살해했던 전교 1등 생각나네
진짜요?
와 공부 참잘하네요! 기특해요
(엄마대신 칭찬)
국영수포함 주요과목 거의 올 100인데 비주요과목 똑같은가중치로 평균점수로 애 후려치는거 보아하니 수준딱나오네 ㅋㅋㅋ 저건 애 미래걱정이 아니라 그냥 본인 열등감을 자식 점수하나로 채우기위한 멍청한 부모일뿐 ㅋㅋ 진짜 입시들어가면 도움 1도안될듯
Lv.1 ㅇㅇ 2022.04.28 16:12  
부모마음은 의치대보내려고 저러는거지...
한두문제로 의치대에서 한수약으로 떨어지니까
두개의 급차이는 크니까 어쩔수없는 부모의 마음
Lv.1 ㅋㅋㅋ 2022.04.29 03:39  
어쩔수없는 부모의마음?ㅋㅋㅋㅋ
어쩔수없는 자식의마음은 안생각함?
그 어느 누구도 감정적으로 + 개인적으로 상대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강제할수있는건없다. 제발 그 '어쩔수없다' 라는 개같은 변명거리를 핑계삼아 본인의 욕심을 채우려는건 아닌지. 잘못된 교육빙식은 아닌지. 자식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있는건 아닌지. 스스로를 되돌아봤으면한다. 세상 공부는 전부도 아니고 살다보면 교육과정의 공부는 인생에서 10분의 1도 차지하지않는다. 이렇게 강압적이고 억압적인 가정환경이 아니라 아이가 진정으로 자유롭게 다양한 경험과 생각, 사고방식을 가질수있게 부모가 먼저 현명하고 유연한 소통과 판단 그리고 용기와 사랑을 복돋아주는게 우선이라고 본다. 어쩌면 그것이 전부일수도있다. 공부가 인생을 책임져주는가? 좋은직장에 취업해서 닭장같은 건물안에들어가 월급쟁이로 사는게 성공인가? 그게 그 아이에게도 진정 행복일거라 어떻게 장담하는가? 당신이 살아온 인생까지에서 보이는 삶의 안목은 인생의 절대적 기준도될수없고 정답도아니다. 명심하십쇼 자식은 당신이 가장 사랑하고 지켜줘야할 존재이지 당신이 원하는대로 지지고볶는존재가 아닙니다. 제발 그 오만하고 촌스럽고 편협적이고 변명가득한 말은 집어치워주시기 바랍니다
Lv.1 ㅇㅇ 2022.04.29 16:03  
ㅋㅋ 저렇게 공부 해놓는게.. 님보단 행복하게 살것 같은데요
ㅋㅋ 사람은 좋은 직장 많은 돈 번다고 행복한거 아님 ㅋㅋ
공부머리 일머리 장사머리 등등 다 똑같진않더라구여 세상 견문을 넓게보시면..
공부하나가 정답은 아닙니다
자식한테 너무많이바라는것도 사실 부모의욕심인겁니다 자신은 그렇게까지 못했으면서
아이한테 그이상바라는건 어찌보면 죄입니다
행복? 저렇게 살아보긴함?
해보지도 않아놓고 행복 운운하는건 뭔 배짱장사인지ㅋㅋㅋ
저런식으로 어린시절 망쳐놓으면 행복의 기회가 올 것 같음?
배우신분..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 저건 어미가 쌍욕 쳐먹어야지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 저건 어미가 쌍욕 쳐먹어야지
부모의 마음? 부모의 욕망 또는 강요
부모의 마음? 부모의 욕망 또는 강요
부모의 마음? 부모의 욕망 또는 강요
너무하네요.
사랑?
부끄럽지 않나요?
당신같은 사람이 부모라면 매순간이 정말 지옥일거 같네요
와 저런 부모가 있구낰ㅋㅋㅋ 그 정도면 잘한거지 너나 잘해라
에휴....!!너무 공부공부하면 애들 스트레스 받아서 더 힘들어할텐데 걱정이...,,, 지금도 저런 부모가 있으니 그 점수이면 만족해도 될만한데 왜그럴까요 걱정이네 걱정
Lv.1 ㅎㅎㅈ 2022.04.28 18:16  
내가 학원을 했을때 데리고 있던 중학생애들 절반이 평균97이 넘었지.  야단한번 욕한번 안하고.  애들은 동기가 있고 방법과 격려, 지지가 있으면 무섭게 큰다는 걸 모르는 부모가 너무 많아
방법이 먼가요? 궁금합니다
방법이 먼가요? 궁금합니다
가능성이 보이니까 채찍질 사는거겠지
누구보다 부모가 아이를 잘 아니까.
Lv.1 미립자 2022.04.28 19:18  
가능성이 보이니까 채찍질 사는거겠지
누구보다 부모가 아이를 잘 아니까.
ㅁ1치놈이세요?
재능이 있어도 저렇게하면 있던재능도 발휘못한다 .. 가능성은 봤는데 대가리에 든게없어서 저렇게했다고 볼수도 있겠네
채찍질을 사? 얼마 주고 사?
누구보다 잘 알아?

어릴때 공부 빡시게 해서 엘리트 코스 밟아 놓으면 나중에 인생 살기 편하고 좋겠지. 그건 당연한 이 세상 진리 아니겠음?

근데 그런 일반론이자 이상론을. 아무 관계도 없는 타인들도 지금 이 댓글에 싸는 것처럼
저 아이 부모도 지 자식한테 강요하고 있는데

그게 저 아이의 보모로서 자기 아이를 잘 아는거임?  그냥 아무 관계없는 남이랑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부모의 사랑’이라는 변명으로 포장하면서 하고 있는데?


저따구 논리는 결국 다 너 행복하라고 하기 위함이다 라는 명분으로 나중에 잘 돼서 우리 노후 편한하게 해주렴. 이게 목적인 거임

자식농사 자식농사 하는데 못배워 쳐먹은 부모들에 그 말의 뜻을 곧이 곧대로 잘못 이해해서 자식을 진짜 농삿거리로 밖에 보지 않는 우매한 것들임
사랑을 빙자한 학대지..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인거 같은데?
전 초등학교 까지 거의 90점대 이상 ㅠ 중학교 자취 하면서 엄마품이 그리워 학교에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공부만 했지만 지금은 그냥 주부에요. 저희부모님은 공부하라고 한적이 없어서 공부도 자기가 욕심 생기고 하고 싶으면 할듯요. 하지만 부모님이 곁에서 학습 태도는 잡아 줘야 하고 어릴때 책많이 읽어 주면 정서에 도움이 많이 될듯요. 자식을 성적으로 스트레스 주는건 아닌듯해요. 하지만 엄마의 잔소리를 나를 생각해주는 고마움으로 발판삼아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날 있을듯요. 그래도 부모가 최고인듯요.
고생했네
대신 칭찬합니다~
Lv.1 ㅇㅇ 2022.04.28 21:12  
주작 잘봤고요 카톡 대화창 저렇게 안생김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이잖아
저렇게 큰 애들이 좋은직업 갖은 싸이코, 잠재적 범죄자가 되는거지..
이런 부모가 자식 자살로 몰아가는 부모인가?  숨이 막히네
초딩때 전교 1등하다 2등한번 했을때 엄마가 “1등 아니면 2등부터 꼴등까지 똑같아” 이말한게 지금도 기억남 그때 너무 충격이였고 엄마말이 다 맞는줄알때라 고딩때까지 1등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엄청많이 받았음 2등은 올라갈데를 바라볼수나 있지 1등은 유지아니면 떨어지는것밖에 없어서 압박감이 정말 심함.. 결국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 갔고 지금은 나름 행복하지만 가치관 차이로 엄마랑 연끊은지 오래됨
ㅁ친년 내가 대신 저주한다
아이의 도덕점수가 가장낮을수 밖에 없는 이유.jpg
엄마 성적표 오픈 타임  칭찬이 넘 메마름 ㅠ
애가 안됐다
우리집이었으면 온가족다불러서 파티할정도의 성적인데
부모님 죄송해요
Lv.1 맘충 2022.04.29 08:00  
근데 지금같이 경쟁이 빡센시대니까...
이해한다 나중에 사회나가서라도 누구보다 노력해서 경쟁에서 이겨서 살아남으라고....
저러다가 애 자살하면 퍽이나 살아남는거겠네 ㅋㅋㅋㅋ
근데 지금같이 경쟁이 빡센시대니까...
이해한다 나중에 사회나가서라도 누구보다 노력해서 경쟁에서 이겨서 살아남으라고....
Lv.1 5월이 2022.04.29 08:37  
어머니 포기하세요 저실력은 이도저도 안되는 성적입니다
넌 뭐냐
저정도만 해두 좋것네
어머니 성적이  궁금하네요 ㅋㅋ
저 아들 자살하지않았나?
저 아들 자살하지않았나?
저 아들 자살하지않았나?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을 망친 장본인들이 정부와 극성맞은 학부모님들이란 것만 알길
내아들 하자..
점수를 어찌 알았지???
점수를 어찌 알았지???
저 점수갖고는 의대 못감
어머니 정말 훌륭하신 분임
내가 점수 저렇게 나오면 동네잔치열고 아빠가 집이랑 차사줬을텐데
나 포함 한국 자녀들 너무 온순하다. 자기주장 확실하게 하고 대들어야지 부모가 맘대로 통제 못 한다.
저런 부모가 아직도 있나 싶으면서도 요즘은 더 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요즘은 4~5살부터 학원을 빽빽하게 다니는 아이들이 보이니 참 안타깝다 난 그 나이때 뭣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놀기 바빴는데 공부를 잘해서만 인생이 성공하는 것도 아닌데 저런 경우로 자식이 어미를 죽이는 사건도 발생했었지 어머니가 자길 죽일 것 같아서 자는 어머니의 목을 졸랐단다 자식이 얼마나 시달렸으면 어머니를 자기 손으로 죽일까 참으로 비통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어낸 이야기에 열변을 토하고 있다니..아직 순수한 영혼들이 많구나...
주작 입자 반응 체크 완료!!!!
음미체 필기시험안치게된게 얼마나 오래되었는데..과목명이나 확인하던가.
국영수100이면 다한거아니냐
이거 실화인가요? 이런엄마가 있다는거 맞아요?
이거 실화인가요?
자살로 응수
에효 저건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 창창하네ㅋㅋ부모가 제정신인가
퍼펙트 아니면 집에 돌아오지말거라.
점수가 거의 다 100점인데 왜 점수가 개판이라고 하는거지...?
저렇게 자라왔어요. 그 다음은 대학 그리고 이 후 직장 그 다음은  배우자 그리곤 이제는 효심이 본인의 욕심에 차지않는다고  불효자식을 만들어요. 끝나지 않아요 끝이 없어요. 저런 부모의 기대는 어차피  만족시킬 수없으니 본인을 위한 삶을 사세요.
1000000%%%% 주작
저러니 애들이 사라지지
완벽주의 양육법
국,영,수,과,역사 평균은 99점 후덜덜~
자기 딴엔 애를 위한답시고 저러겠지? 나중에 버림받아도 할말 없음. 아이는 아무리 잘해도 못했다는 생각에 허덕이며 자존감 바닥칠거임.
걍 책을 읽혀라.. 자기계발서적이나, 주식, 경제, 반도체, 인간관계, 세상의 흐름, 에너지 등등 그런 게 앞으로 돈 버는 데에 도움될 거다.
공부지랄도 다 돈벌라고 하는 거 아니냐
설마 엄만데 저렇게 문자 보냈으려구. 아닐겁니다.
중이병걸리아가들많네 ㅋㅋㅋ부모가 잡아주니 저래점수나오는거고 칭찬은 대학가서 졸업할때 받으면 되고  여기서 엄마욕하는 사회부적응자들은 회사에서도 똑같아 무쓸모새끼들 걍뒤져라 주변에 피해주지말고
100을맞아도 흡족할까
인성이 걱정됩니다.
100을맞아도 흡족할까
인성이 걱정됩니다.
와.. 우리집은 동생 평균60점 받아와도 신경안쓰는데.. 그건그냥 던진건가
와.. 우리집은 동생 평균60점 받아와도 신경안쓰는데.. 그건그냥 던진건가
공부를 엄청 잘하는게 꼭 100%정답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의 대다수는 공부를 잘했다.....
이러니까 자식들이 자살하는거다
성공이 성적순?
그럴수도있지만 과연 성적이 전부일까. .
저정도면 잘하는건데. ,1등에눈먼 엄마의 욕심
나중에 배달하다보몈 차라리 엄마가 나를 저렇게 공부 시켜줬으면 할지도 ㅋㅋ특출난 능력없으면 저런엄마 만나는게 나음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안해봐서 그소리나오지
나 포함 내 주변엔 저런애들 많았음
나이 충분히 먹고 돌아보니 다들 사회적으로 지위는 있는데
그냥 병든 노인이 됐을 뿐이지
새싹부터 비틀렸는데 뭐가 될 리가 없지
사랑의 핑계로 점수라이팅 오지구요
이래서 청소년 자살률이 높은거지
난 국어 61인데 살지 말아야지
누가요새 애들공부시킨답니까  걍안아프고 건강하게만 잘자라 주면땡이지 부모자격땡 빵쩜이네요
그리고 저정도 성적이면 업고다녀도 모자라지 않을까요?
국영수 100 과 98이면
이과탑 아닌가요?
저런 부모에게 시달리는 아가 불쌍하다.....
엄마는 높은 확률로 대가리 비었을듯
어머니  스스로 한글 맞춤법 먼저 공부하셔서 자녀에게 모범을 보여주시는 게 우선시 되어야...
딱보면 모르겠냐
공부 해본 사람이라면
저렇게 말 안함 ㅋㅋㅋㅋ
진심 공부 엄청 안한티가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주작
딱봐도 주작
주작이라도 좀 잘 쓰던가...
엄마 말투부터 연기투가 글로도 느껴진다
주눅든 애도 누가 저렇게 말을해
저런 경우가 없다는게 아니라, 저게 주작이라는 거지 다들 왜이리 밥하나 주면 선동을 잘당하냐 진짜
음악을 마니 못했네
엄마 모냐 난 고2아들 수학 영어3번으로 다찍고 오는데도  저런말 해본적이 없다 주작이기를
난 10년 이상을 반장, 부반장, 우등생, 모범생.
표창장, 우등상, 모범상, 각종 대회 수상.
운동도 열심히 잘 했고.

그런데 부모님은 칭찬, 인정 한 번 안했다. 미안하단 말도.

부모님과 잘 지내보려고 그렇게 하란 대로 했는데. 아빠는 히키코모리가 되어서 24시간 365일을 20년 이상을. 말 그대로 24시간 내내 집에 있었다. 외출을 안해. 방학 때도 아빠 시간표 작성해 준 대로 살아야 했고 잠도 4시간만 자야 했다.
누나들은 전교 1등이었고, 마찬가지로 칭찬, 인정받은 적이 없었다.

난 국민학생 때부터 허무했고 결국 난 자살할 뻔 했다.

나중에 상장, 임명장 다 태웠고.

지금은 부모님 생각 안하고, 생각나면 욕 나온다.
지금도 전혀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이고, 일방적이기만 하다. 가족? 가정?
살기 싫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기 싫다는 것 알면서 왜 아이를 낳았을까? 복수 못하니까 아이에게 복수하려고 그랬을까? 삶을 때려치우고 집에 온종일 쳐박혀 식충이처럼 살 박정이면 아이를 낳으면 안돼.

사랑? 결혼?

난 국민학생 때부터 결혼 안하려고 했다. 너무 굳은 다짐으로 인해 그렇게 잘 나갔던 아이가 지금은 40살 중년이 됐다. 순결한 노총각으로.

그래도 지금은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 사랑해, 흑흑.
지금 내 상황과 내 속의 과거 기억과 고통, 과연 내 사랑은? 기도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
사랑이니까.

이뤄지고 안이뤄지고가 중요할까? 성취가? 소유가?
거기 사랑이 없다면 이뤄져도 성취해도 소유해도 망한 거다. 가족이 있고 가정이 있어도 잘 나가도.

사랑하길 바란다. 그게 누구든.
정정한다.
'박정이면>작정이면'.
그런데 글 남기고 나서는 지워버리고 싶네.
놔두면 시간 지나서 알아서 지워지긴 하겠지.

축복한다.
부디 구제, 구원되길.
사랑하길.
아니 국영수 100점 맞으면 된거아님?ㅋㅋㅋㅋ
이걸믿나?? 그냥 안봐도 주작인데
근데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의외로 도덕은 잘 못보더라. 공부 못하던 나는 도덕만 점수 개 높았는데
나는 100점은 말할 것도 없고
전교 1등 했더니,, 축하한다는 한마디도 없이, '자만하지마라' 하고 방에 들어가심. 그게 넘 상처다.
지금은 잘 지내는데 왜 굳이 글케 엄하게 키웠을까?
저것도 가스라이팅임
엄마가 자식에 대한 기대가 커 옭가메는거 같음
속아주작
ㅋㅋㅋ관종년돔
이게 말이돼? 난 겁나 못하는건가?
이게 말이돼? 난 겁나 못하는건가?
엄마가 저러면 아는것도 긴장해서 틀림.
저건 엄마문제임
아 실제로 고딩때 저런 비슷한 친구 봤었는데 부모가 교수더라 그런데 억압받아서 살았는지 성격이 좋다고 볼 수 없는데 저렇게 환경만든 부모생각하면 애 버린거 화가남 제발 자식생각하며 산다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 실제로 고딩때 저런 비슷한 친구 봤었는데 부모가 교수더라 그런데 억압받아서 살았는지 성격이 좋다고 볼 수 없는데 저렇게 환경만든 부모생각하면 애 버린거 화가남 제발 자식생각하며 산다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우리집이였음 파티한다. 저 정도면 완전 잘 한거지 내가 저 점수였음 울 엄마빠 파티했음ㅇㅇㅇ 저 정신나간 엄마가 애를 망쳐놓네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겠지요..
실화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별 일 없는 것 같은 학생이 어느 날 자살하는 나라,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까? 학업 때문이 아닌 부모, 같은 반 사람, 선생 등으로 인해 자살하죠.

그 마음을 아나?
잘 했는데, 이상한 평가를 받았을 때.
진작에 때려치웠어야 했어.
이상해.
이상이 있어.
부모가 모범도 안되고 서울대 다닌 것도 아니고 상류도 아니면서.
정신이 이상하지.
잘 해도 잘 하라고만 하지.
게다가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그 몰골, 꼬락서니, 꼬라지는 "왜 사냐?" 고 묻고 싶어지지. 절로 '왜 살까?' 하는 생각을 하게 돼. 삶의 이유, 목적이 없는 사람이거든. 다 때려치운 채 못죽어서 안죽은 산 송장. 살아움직이는 식물인간.

낳아서 사랑할 것 아니면 낳지 마라. "결혼했다. 출산했다. 난 부모다." 자랑하려고 결혼, 출산하지 마. 사람 대접 받으려고?

사람으로 평가되고 인정받고 대접받는 유일한 길은 할 일을 하고 사랑하는 것인데, 할 일 안하고 사랑도 안하고, 지배했고 소유했고 주인 노릇했지.
유교

충효?
지배 수단.
충성해라.
효도해라.
순결해라. (여자는 은장도로 자살, 자결.)

세뇌.

정말 좋아서 사랑해서 충성, 효도, 순결? 좋냐? 사랑하냐?
진심이냐?
솔직히.
정직하게.
참 개판인 부모~~
빵점 아니 마이나스 부모네요
아이가 불쌍치도 않나요
저점수를 우리 애들이 받아욌으면 우리집 파티함ㅋㅋㅋ
저점수를 우리 애들이 받아욌으면 우리집 파티함ㅋㅋㅋ
결혼, 출산, 양육, 교육, 학업이 해서는 안될, 있어서는 안될 나쁜 짓이 아니라 '사람' 이 죄인이어서.
무지한 사람도 불쌍하고, 그 무지로 인한 피해자도 불쌍하고. 그리고 다들 저가 가해자인 지 피해자인 지도 모르고 살다가 나중에서야. 찢기고 무너지고. 부디 용서하며 살기를. 나도 너무 분노와 고통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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