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발급받기 쉬운 신용카드 vs 어려운 신용카드

의외로 발급받기 쉬운 신용카드 vs 어려운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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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외로 발급받기 쉬운 카드 : 아멕스 센츄리온

 

 

블랙카드와 기깔나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멕스 센츄리온 카드

 

한국에선 삼성카드(삼아), 현대카드(현아)로 구분됨

 

서열이 블랙 - 플래티늄 - 골드인 만큼,

 

플래와 골드의 발급기준도 무시무시 할 것 같지만,

 

현실은 현대카드 이용한도 500만 넘으면 

(*삼성카드는 연봉 3~5천 허들있음)

 

사회초년생, 학식, 연쇄살인마, 인터폴 수배자, 고양이, 캥거루, 전기밥솥 안가리고 

 

모두 묻지마 발급이 가능하다.

 

 

 

 

 

 


2. 의외로 발급받기 어려운 카드 : 현대 퍼플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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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현대 퍼플카드

 

지들 주력 VIP 카드임에도 

 

보라색이라는 애매한 색을 선택해서 

 

그냥 흔한 연회비 비싼 프리미엄 카드 중 하나로 보이지만,

 

변호사, 회계사, 의사, 약사 등 전문직, 

공무원 4급이상,  

군인 대령 이상,  

대기업 과장 이상 연봉 1억 이상 근로자, 

올림픽 입상, 유명 인플루언서

 

이라는 무시무시한 발급조건을 가지고 있음 ㄷㄷ

 

연봉 8천의 유플러스 직원도 레드로 보내버리는 카드였던것임 ㄷ;

 

우리 모두 열일해서 퍼플카드를 발급 받는 참일꾼이 되도록 하자



2 Comments
저거 연회비 60만인데 바우처 여행이라 쓰지도 못한다 코로나시대 젤쓸모없어 퍼플 버려..
엘전 과장이었는데 연봉 개짠데 퍼플 나옴.
전에 현대 다녔을때 대리였을때도 계열사 버프로 만들어주려는거 연회비 대비 그닥이라 레드 썼는데 회사만 괘안으면 만들기 쉽던데
퍼플 뽀대 빼고는 그닥. 메탈카드 두꺼워서 카드리더기 안들어가지는 곳도 많고 스크레치 지져분해짐.
뽀대빼곤 가성비는 똥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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