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체포된 성매매 한인 여성들 신상 공개 “마사지 아닌 사창가”

미국서 체포된 성매매 한인 여성들 신상 공개 “마사지 아닌 사창가”

 

 

미국 오하이오주의 대규모 성매매 단속 과정에서 한국인 여성들이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오하이오 톨레도 경찰은 지난달 24일 마사지 업소 두 곳을 급습해 성매매 여성 6명을 체포했다며, 머그샷과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톨레도 지역 매체 더 블레이드 등에 따르면 이 마사지 업소는 '장미 사우나'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72세 여성 선 와이트가 관리했는데, 와이트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성매매 일정을 잡고 여성을 관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장미 사우나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50대 헤론 김과 경 서, 40대 에리카 고 등이 함께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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