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가네요.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이 생활 평생 갑니다.
마누라 성격 절대 안바낍니다.
지금은 젊으니까 참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직장 없어지고 남자로서 힘이 약해지면 그때는 못참을 겁니다.
자식때문에 참고 살겠지만 부모님도 조금 지나면 지쳐서 당신뜻대로 하라고 하실 겁니다.
이미 싹수가 그러면 절대 안바뀝니다.
큰맘먹고 당신 인생 바로잡고 사세요.
이렇게 살면 평생 후회하며 살거고
나중에 일찍 헤어지지 못한게 후회될겁니다.
싸우면서 살다보면 딸한테도 불행한 인생이 될수 있다는점 기억하세요.
너무나 공감시 가는 글이어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