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아. 저 남편이 여자였어봐. 혼전임신 시킨 것처럼 혼전임신했겠지. 지도 분명 전 여친들 있었을 것이고 떡쳤을 건데, 지가한 것은 깨끗한 짓이었고 마누라는 더러운 짓이었다는거 아니야. 결혼 전에 이성 만나서 섹스한 경험있으면 있는거지 책임지지 못할 시기에 피임을 했냐 안했냐로 그 과거 행동의 질이 달라지지는 않는 것이지. 음주운전 밥 먹듯이 하는데 운이 좋아 안걸려 면허취소 기록 없는거랑 평생을 안하다가 출근길에 사고나서 숙취 때문에 취소된거랑 누가 더 깨끗하냐? 낙태할 일이 없었으면 좋았고 안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똑같은 짓거리 하면서 한 끗의 결과 차이만 가지고 깨끗하냐 더럽냐 따지는 것 자체가 인성과 사고가 부족한 것이지. 나는 이렇게 생각해.
아니 한번은 실수라 치고 두번은 멍청해서 그랬다 치지만 몇번이라면 그건 나가 뒤져야지 거기다 소개받은지 얼마안된 놈이랑 또 임신해서 결혼 한거면 무슨 임신 머신인가? 피임할줄 모르나? 루프를 끼던지 팔뚝에 칩을 끼던지 피임약을 먹던지 미친 남자새끼들 믿지말고 자기도 조심을 했어야지 그냥 일단 하면 안에다 하게 놔두네? 무슨 자신감인지 이해가 안가네 이혼해도 조만간 또 임신할텐데 그냥 이혼하세요 거의 임신 머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