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좀만 해봐도 안다.
우리나라 정, 예절, 눈치문화는
양심없고 얍실한 짐승들 입맛에 맞춰 돌아간다는 걸...
무섭고 못되게 구는 진상엔 절절매며 잘해주고
약하거나 착한 사람한텐 기대치는 더 올라가고 잣대는 더 엄격해지며 바라는 것은 더 많아 짐
나는 우리나라의 경제전망보다 더 큰 걱정인게
정서적으로, 인간적으로 남아 날것이 없어지는 것임
착한 사람, 약한 사람들의 희생이 없으면
유지 될만한게 없거든
누가 그 동네북 호구로 찍히고 싶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