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댓글 다신 분...
1. 어른이 중학생 아이를 속여서 성관계를 상습적으로 했다.
2. 게다가 한번 일어난 일이 아니라 고등학생 나이에 임신했고 그 남자 때문에 연습도 못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평생 삶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런 마음 아픈 사실들이 가득한 이야기에서
당신이 반응하는, 분노하는 부분은 오직
"한국 여자는 한국 남자와 성관계 갖기 싫어하고
외국 남자들하고만 한다" 잖아요?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한국 남자라면 일부 한국 여자들이 왜 그런 거부감을 느낄지 보여주지 않나요?
저로만 말씀드려도 만약 일반적인 한국 남자의 사고방식이 이렇다면 소름끼쳐서 멀리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당신은 여자를 당신이 섹스하고 싶을 때 '대주는지' 안대주는지만으로 판단하는 성적인 물건으로 밖에 안보는데
무엇보다 당신은 중학생/고등학생...아이를...아이를 눈도 한번 깜빡하지않고 당연한듯 성적화하고 계신데?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이런 상황을 겪게된 아이를 불쌍히 여기고 그녀를 속인 파키스탄 남자에게 분노해야지
어떻게 당신의 분노는 나와 성관계를 안가져주는 한국 여자들에 대한 분노일 수 있죠?
제대로된 지성인이 단 댓글을 보고가네요. 하지만 저런 글 써대는 남자들은 애초에 혐오가 기반이라 답이 없으니...
저도 이게 일반적인 한국남자라면 당연히 멀리할 듯요. 저도 글 읽자마자 고교생 아이에 대한 안타까움과 무슬림 사기꾼 남성에 대한 분노가 제일먼저 치밀어 올랐는데 시점이 이다지도 다르네요.
밑에 웃기는 소리마셈ㅋㅋ
남자가 강제로 정액 주사기로 주입해서 임신시킨게 아닌 이상 임신은 공동의 책임이지 그걸 왜 안타까운 일로 단정함? 고등학생들이 그 정도 사리판단도 안됨? 저 여자의 진짜 속내는 임신해서 나도 뉴요커 해야짛ㅎㅎ이거였겠지 독일 4년째 거주하다가 군대문제로 한국들어왔고 주변 친구들 몇몇 애 엄마 된애들도 있는데 10에 9은 죄다 남자가 돈도 못벌어오고 이러쿵 저러쿵 불만 쏟아내길래 독일에서는 애들보면서 맞벌이하는 가정이 90%라고 하니까 갑자기 그래서 내가 애도 낳아줬는데 일해야 한다는꺼야앗?!!!!! 죄다 이런 반응임 죄다 내가 임신해줬으니 내 삶을 더욱 윤택하고 화려하게 꾸며줘야한다는 반응..나는 이런 지 자식이고 남편이고 모두 자신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써 소비하는 한국여성들이 제일 소름인데 독일에서도 한국의 성별갈등 관련해서 많이 접해봤는데 2030한국여자들보면 그냥 걸어다니는 기생충같다는 생각밖에 안듬 돈,외모,말빨만 갖추면 바로 오픈해버리는 쉬운여자들ㅋㅋ서양사람들이 역시 그걸 잘 이용하나보네 위에 댓글도 이런 내용인거보니
진짜 병신들 많네 ㅋㅋㅋ 물론 미성년자인 여학생을 꼬셔서 임신까지 시켰다? 광장에 묶고 시민들이 던진 돌에 맞아 뒤져도 반발할 하나도 사람 없음. 근데 그렇다고 여학생이 마냥 피해자냐? 그건 아니지. 여학생이 남자를 진짜 좋아했던게 아니었고 단지 뉴욕에 가서 살고 싶은 거였다면 흔히 말하는 스폰하는 거랑 뭐가 다름?
여자가 몸 함부로 굴리는 거는 소름 안 끼치나 봄? 선택적 소름 오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임신 때문에 연습을 못해 그전부터 연습 안 했다고 써있는데 날조하면서까지 여자 절대 지켜 오지네
요즘은 중학생만 되도 알거 다 알텐데 아련하게 이런 상황을 겪게된 아이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분노임? 그냥 비웃는건데? 일반적인 한국남자의 생각이 이런게 아니고 우리 킹갓한녀님들이 맨날 쳐하고다니는 말들이 이런 종류의 말이라 그대로 돌려까기 해주는거 뿐인데 이게 왜 분노? 진짜 한녀 피해망상에 부랄이 벌벌 떨리네요 언냐ㅋㅋㅋㅋ 애초에 미국 대학생 하나한테 업혀가지고 뉴요커가 되겠다는 멍청한 생각을 한 년도 문젠데, 그걸 싸고돌면서 뭐? 마음아픈 일? 남자 등에 업혀서 해외취집하려는 심보 그대로 돌려받은건데 뭐가 마음이 아픈지? 남자 하나 믿고 지 인생 내던진 것도 지 선택이고, 심지어 그 남자가 우량주인지 작전주인지 확인도 안해보고 인생 올인한것도 자기 선택 아님? 손자 목소리로 보이스피싱 당한 옆집 할머니가 진짜 마음아픈거지, 이건 지식도 충분한데 지능이 딸려서 현실피싱당한거라 실드도 못쳐줌ㅋㅋ
왜 한국 남자를 거절하냐 거부하냐 아직도 궁금하신 남자분들 계신가요? 알려드릴게요.
어느 여자에게나 물어보세요. 정말 다른 이유 단 한가지도 없어요.
당신들이 적은 댓글에서 읽혀지는 당신의 사고방식이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한국 여자들이 한남을 피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사고방식이 유일한 문제입니다.
아이를 아이로 봐달라고 해도,
여자를 성적화된 물건만이 아닌 인간으로 봐달라고 해도
당신들은 여자든 아이든 성적인 존재로만 봅니다.
미성년자 성착취 피해자를
'몸을 굴린 년'으로 부르시고 계시니까요.
댓글들 잘 봤습니다. 거짓말 아니고 진심으로 덕분에 이제부터 한국 남자들을 절대로 연애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네요.
딱봐도 주작이짘ㅋㅋㅋㅋㅋㅋ
여자고딩들 말투 모르냐
틀딱쉰내가 진동하는데 저게 무슨 여고딩 말투야
그리고 아무리 외국인이어도 파키스탄인하고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미국인하고는 종도다르고 파키스탄인 영어 들어보면 알겠지만 절대 본토 미국인이라고 생각 못함
부모님까지 보여드렸는데 속아넘어갔겠냐?
저글보고 믿는놈들 능지가 어느정돈거냐
최소 미국 못나가보고 영어발음으로 파키스탄 노동자랑 본토미국인 발음도 못구분할정도로 집안에믄 박혀있는 히키코모리거나 능지가 처참해서 인터넷에 올라온 글은 다 믿는 강아지 수준이거나 둘중하나일듯ㅋㅋ
딱봐도 주작이짘ㅋㅋㅋㅋㅋㅋ
여자고딩들 말투 모르냐
틀딱쉰내가 진동하는데 저게 무슨 여고딩 말투야
그리고 아무리 외국인이어도 파키스탄인하고 우리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미국인하고는 종도다르고 파키스탄인 영어 들어보면 알겠지만 절대 본토 미국인이라고 생각 못함
부모님까지 보여드렸는데 속아넘어갔겠냐?
저글보고 믿는놈들 능지가 어느정돈거냐
최소 미국 못나가보고 영어발음으로 파키스탄 노동자랑 본토미국인 발음도 못구분할정도로 집안에믄 박혀있는 히키코모리거나 능지가 처참해서 인터넷에 올라온 글은 다 믿는 강아지 수준이거나 둘중하나일듯ㅋㅋ
주작이지만 굳이 니 말에 반박을 하자면
아이는 무슨 중학교때 처음 만나 고등학교 곧 졸업 앞두고있자는데 성착취는 ㅅㅂ 뭔 성착취 범죄도아닌데
진짜 성착취당한애들 한테 안미안하냐??
니가 성착취당한애들 뉴욕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관계맺다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애들이랑 동급으로 만드는거야
이런애들이 중학생 촉법소년보면 지뢀발광을 함
댓글도 글쓴이도 정신 나갔구나
쟤가 그냥 여자야? 얼마 전까지 중학생이었던 여자애 꼬드겨서 성관계 맺고 한 놈 잘못이지 이걸 한녀하면서 깐다고? 아직 미성숙한 어린애가 생각도 성숙하지 못해서 저지른 실수인데 한녀, 종특 이러고 앉아있는 게 진짜 어이가 없고 한심할 뿐이다.. 그렇게까지 여자들을 욕하고 싶냐...
애초에 미성년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덜 여물었기때문에 사회가 나서서 보호하는거야.
저 여자애가 반사회적으로 사기치고 이득을 챙기려한게 아니라 미성숙함으로 사기를 당한거라고ㅋㅋㅋㅋ피싸개련들이랑 똑같이 대가리 좆빻은 액싸개들 진짜 존나많네......여성능지 운운하기전에 남자지능평균 깎지좀 마
카톡 보다가 우연히 봤는데 딱 봐도 주작이잖아요;
틀딱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유교문화가 어느 정도 남아있는 만큼 어느 부모가 중학생때 부터 만난 성인남자가 있고 이제 막 고등학생 된 딸애를 양남한테 보냅니까;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그리고 진짜 정신들 좀 차리세요 진짜 이런데 이상한 댓글쓰는 멧퉤지들 앞에 세워놓고 물어보고 싶네 왜 이렇게 혐오를 못 해 안달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