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어도 저 여자랑 결혼 안함. 3년동안 전남친에 대한 트라우마? 상처? 그런걸로 현남친에게 3년동안 마음에 문을 열지않은것도 서운한데 그런 상황에 대한 설명조차 3년동안 안해줬으니까 남자가 저런 오해를 하는거고 그리고 3년? 그렇게 짧은 시간 아닙니다. 엄청 길어요.. 남자분이 혼자 얼마나 자기합리화하면서 참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했을 시간이 한순간에 부정 당했을거 생각하면 진짜 안타깝네요. 결혼하지않는게 다행이요? 본인은 진심으로 남친분을 좋아하긴했는지 의문이라 다행이긴하네요 나였어도 저 여자랑 결혼 안함. 3년동안 전남친에 대한 트라우마? 상처? 그런걸로 현남친에게 3년동안 마음에 문을 열지않은것도 서운한데 그런 상황에 대한 설명조차 3년동안 안해줬으니까 남자가 저런 오해를 하는거고 그리고 3년? 그렇게 짧은 시간 아닙니다. 엄청 길어요.. 남자분이 혼자 얼마나 자기합리화하면서 참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했을 시간이 한순간에 부정 당했을거 생각하면 진짜 안타깝네요. 결혼하지않는게 다행이요? 본인은 진심으로 남친분을 좋아하긴했는지 의문이라 다행이긴하네요

씨발년아 니가 무슨 수녀도 아니고 3년은 에바지 멀 잘햇다고 글을 쳐올리나 씨발년아 니가 무슨 수녀도 아니고 3년은 에바지 멀 잘햇다고 글을 쳐올리나

여자도 자기의 사정이 있겠지만 3년동안 설명조차 안 한 건 좀. 남자 입장에선 배신감이 들 법도 하다. 여자친구가 관계를 피한 이유가 첫경험이 무서워서, 또는 종교적, 개인적 이유로 순결을 지키고 싶어서인줄 알았을텐데 '전남친이랑은 해놓고 나랑은 안 한다고? 내가 호구로 보였나? 그냥 호구새끼 대충 구워 삶아서 속이고 결혼하려고 한 건가?' 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여자도 자기의 사정이 있겠지만 3년동안 설명조차 안 한 건 좀. 남자 입장에선 배신감이 들 법도 하다. 여자친구가 관계를 피한 이유가 첫경험이 무서워서, 또는 종교적, 개인적 이유로 순결을 지키고 싶어서인줄 알았을텐데 '전남친이랑은 해놓고 나랑은 안 한다고? 내가 호구로 보였나? 그냥 호구새끼 대충 구워 삶아서 속이고 결혼하려고 한 건가?' 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