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발전으로 인해 디자이너들은 이제 설자리를 일게 될것이다. 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주위 사람들도 그렇고 AI발전으로 창작자들은 직업을 잃을까 두려워합니다.

 

저 역시도 초반에는 그런 걱정을 많이 했죠.

 

할리우드에서도 현재는 직업을 뺏길가 배우와 작가들이 동반파업을 하는 등의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어죠.

 

디자이너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는 UI, GUI에서 일하고 있지만 이 직업은 짧게보면 5년 길게보면 10년에 AI로 대체가 될것같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주니어인 저도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먼저 AI를 너무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도비에서 포토샵2라는 이름으로 AI프로그램이 나왔다면 지금 이렇게까지 AI를 멀리했을까요?

 

별로 그렇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낮선것은 언제나 두렵기에 먼저 친해지려 해보세요.

 

그뒤에 그것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해보는게 좋아요.

 

 

 

기업에서의 활용 예시를 들어주겠습니다.

(광고아님)

 

광고를 할때 배너를 만들려면 제일먼저 누가 필요할까요? 

 

주니어 디자이너 입니다.

 

이런건 보통 기획을 마케팅에서하고 후에 작업은 말단 주니어들이 작업을 하고 시니어에서 컨펌 후 게시가 되는게 보통인데

 

AI를 활용한다면 주니어를 대체 가능하기에 시니어가 AI를 돌려서 시안을 다 뽑고 리터칭 작업만 한다면 

 

인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에 대기업들(네이버, 야놀자 등)을 대부분 이러한 시도를 현재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드로잉이 저는 약점입니다.

 

그렇기에 AI에 프롭포트(명령어)를 입력하고 일러스트를 뽑아냅니다.

 

 

이러한 일러스트를 뽑아냈는데

 

오른쪽 여성과 복장과 남성의 손이(으음... 위험한걸...) 이상하죠?

 

이걸 이제 간단하게 리터칭 작업만 한다면??

 

 

짜잔 이렇게 됩니다.

 

어떄요 저는 그림진짜 개못그리는데 간단한 리터칭으로

 

가운데 음식을 소고기로 그리고 옷, 손만 바꿨는데 그럴싸하지 않나요?

 

AI는 결국 엄청 좋은 도구가 될것입니다.

 

 

 

종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 AI의 발전으로 직업을 잃을 수는 있다.

2. 하지만 그것은 단순작업자들 주니어들의 자리지 디렉팅의 시니어는 아니다.

3. 살아남고 싶다면 AI를 좋은 나의 보조도구 역할로 사용해라

 

 

앞으로 주니어의 자리는 지금보다 더 적어지겠네요.... 매우 슬픈 일이긴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소규모 업자들 마케터나 디자이너를 고용할 수 없는 도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긴하겠네요.(1인창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