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픽시베이 0 228 0 5시간전 link URL 복사: https://view.humorpick.co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357719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 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 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 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