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점 아지매는 혼자 다 하시고 혼자 다 벌어가시잖아요ㅎ 최저받으면서 주인처럼 일하는게 쉽나요.
저희 집도 자영업 해봤지만, 주인입장이면 손님이 더 올수록 내 수입도 많아지니 참고 할만하지만 알바입장에선 손님이 많아져도 수입고정이고 몸만 더 힘든데 입장이 어찌 똑같나요.
재료준비도 업무, 손님접객도 업무라면 맡은 총 업무를 사람이 할수 있는만큼 배분해줘야죠. 최저시급 주면서 사람 한계치 만큼 일하라는건 사장이 자기 배만 불리고 싶은 욕심인거죠. 매출이 사람 늘릴만큼은 안돼서 사장인 나도 비슷하게 가져간다.. 어쩔수 없다... 이렇게 말한대도, 어쨌든 내가 책임지는 내 사업이니 사장이 더 분발해서 일하는게 맞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