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결혼식에 핏줄 0명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사야가 숨 쉬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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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결혼식에 핏줄 0명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사야가 숨 쉬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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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누구보다 깊은 상처를 껴안은 채 치른 결혼식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보통 결혼하면 친척, 가족이 오지 않나. 나는 그날, 혼자였다. 내 핏줄은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가족에게 상처받고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방송 중 심형탁의 흐릿한 미소엔 아버지로서의 다짐과 과거를 향한 복잡한 감정이 섞여 있었다.


그는 “그때 산소호흡기를 달아준 게 아내였다. 숨을 쉴 수 있게 해줬고, 하루라는 선물을 줬다”며 “이젠 새로운 대가족을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0/000108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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