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에서 빌린 60원 잊지 않고 우편으로 보내온 코찔찔이 친구.jpg 버디버디 0 749 0 06.09 06:51 link URL 복사: https://view.humorpick.co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383648 학교 수업 준비물이 있어도 집에 말 안 하고 선생님께 뺨 맞고 매 맞고 몸으로 때우던 고집 센 코찔찔이 이재명 찢어지는 가난함으로 중학교 대신 공장에 일 하러 멀리 성남으로 떠난 후에도 잊지 않고 우편으로 60원을 넣어 보내왔다고..ㅠ 1970년대 50원은 라면 1봉지 가격 어릴 때부터 정직함과 책임감이 남다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