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해외 농구분석 호주 : 캐나다  

# 홈팀 : 호주 FIBA 랭킹 3위(B조 1패)

호주는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나이지리아 상대로 62-75 패배를 기록했다. 엘레나 스미스(15득점), 새미 위트컴(13득점)이 분전했지만 워싱턴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평균 13.6분 동안 5.8점을 기록한 21세의 영건 제이드 멜버른(11득점)이 자신의 매치업 상대에게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했고 믿었던 2023년 WNBA 올스타에 선정 된 에지요다 마그베고르(193cm)의 침묵이 나타난 경기. 피닉스에서 9시즌째를 소화하고 있는 레베카 알렌의 부상 공백도 아쉬웠으며 상대에게 스틸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을 많이 허용하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던 상황.

# 원정팀 : 캐나다 FIBA 랭킹 5위(B조 1패)

캐나다는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54-75 패배를 기록했다. 2쿼터(2-23)에 0-22, 런을 허용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왔고 전반전에만 11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33% 야투 성공률에 그치면서 흐름을 빼앗긴 경기. WNBA 4경기에서 평균 14득점, 10.3 리바운드를 기록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알리야 에드워즈와 평균 8.9득점, 점슛 성공률 43.5%를 기록중인 브리짓 칼튼을 비롯해서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의 주전 포인트가드 키아나 너스, 애틀란타의 가드 레이시아 아미헤어 까지 4명의 현역 WNBA 리거가 참여한 전력 이였지만 확실하게 팀을 이끌수 있는 에이스는 나오지 않았던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호주가 홈에서 95-6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두 팀 모두 첫 경기에서 내용이 좋지 않았고 패배를 당했는데 0-22, 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인 캐나다의 경기력이 더 많이 걱정이 된다. 상대전에서 강점을 보여줬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지요다 마그베고르의 각성이 기대되는 경기.

호주 승리 추천 ~!

승&패=>승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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