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초등학생 아들이 너무 한심해요

Lv.19 팅팅 33 80596 0 2022.06.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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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mments

Lv.1 유전 2022.06.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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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얼마나 잘했는지 들어보고 싶네 ㅋㅋㅋㅋ

Lv.1 개돼지 2022.06.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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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 여편네는 학창시절 어땠을지 궁금하다.

Lv.1 원래 2022.06.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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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모가 가지고 있던 열등감을 자식에게 표출하는 법임

Lv.1 응애 2022.06.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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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부모가 자식 닥달하고 압박하고 너무 여러개 시키는 것같음 말투만 봐도 느낌이 옴 아이를 편하게 해주고 하나라도 스스로 즐기고 잘하는걸 찾아주면 됌 사람은 누구나가 편하고 자기가 좋아해야 능률이 오름

Lv.1 ㅋㅋ 2022.06.0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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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머리닮는거

Lv.1 헤헤 2022.06.1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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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엄마머리 닮아서 그런건덕
본인도 너무 똑같으니까 그런듯
진짜 엄마자격없네

Lv.1 김수정 2022.06.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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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런 마음을 품고있으면
아이가 다 느껴요..ㅜㅜ

Lv.1 김수정 2022.06.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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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런 마음을 품고있으면
아이가 다 느껴요..ㅜㅜ

Lv.1 ㄴㄱㅁ 2022.06.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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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심한욕 욕 욕 드러운욕
패드립 패드립 욕

Lv.1 에휴 2022.06.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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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식 잘한다 잘한다 응원해주는것도 부족할 판국에 못한다못한다 한숨쉬고 ㅋㅋㅋㅋ 자식 불쌍ㅋ

Lv.1 아롱이 2022.06.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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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엄마의 마음으로 봐주세요.
왜 아이를 자기 장난감으로 생각하는것같지~??
본인은 이렇게하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된다 투정부리는 엄마가 아이같아요~~
아이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그냥 돌봐주고 부모는 모든걸 기다려 줘야하는 존재죠.
조금 크면 얘기하면 알아들어요.
엄마가 준비가 안되있는것같아요.엄마준비
나만 그리느끼나~?ㅎ

Lv.1 메롱이 2022.06.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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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나 adhd검사해봐야할듯

Lv.1 ㄹㅇ 2022.06.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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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화내고 애한테 결실보려고 욕심부리면서 발악하기보다 병원에 데려가서 이상없는지 봐야할듯

Lv.1 ㅇ 2022.06.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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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심리상담을 받아야지

Lv.1 흫 2022.06.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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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호날두도 3학년때 구구단 잘못했을껄?

Lv.1 웅웅 2022.06.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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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재는 상위 1% 이상 아이들인데 부모 자신은 상위 1% 수준인지 부터 자문해봐야지

Lv.1 ㅜㅜ 2022.06.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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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머리 닮아서 그런건데ㅜㅜ 정작 본인은 대가리 우동 한바거지인거 모르나보네ㅜㅜ

Lv.1 ㅇㅇ 2022.06.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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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는 커서 성공하지만 부모를 버릴듯

Lv.1 ㅠㅠ 2022.06.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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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9살 아들있어요 학원 한군데 밖에 안다니는데 아들이 다니고싶은 주산학원 다녀요 어릴때부터 같이 책읽기 책읽고 생각하기 일기쓰기 등 지금도 그것만 하는데 생각도 멋지고 공부 도 잘해요 저도 아이랑 같이 공부해요 추후 아이가 학원 다니고 싶은곳 있음 보낼 생각입니다 엄마부터 남따라 교육하지말고 본인부터 공부 하셔야 할듯 하네요 자기머리는 생각 안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