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선택한 젊은 여자의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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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합리화하는 걸로 밖에는 안 보이네. 지 혼자 비운의 주인공인 척. 요즘 젊은 인간들은 인스타, 유투브, 각종 매체에 현혹되서 말도 안되는 이상을 꿈꾸는 거 보면 참 답이 없다. 주위 둘러보면 하루 2 ~ 4시간 자면서 먹고 살려고 발악하는 인간들도 수두룩하다. 우울증 걸렸으면 뭔가 잘못 됐다고 자각하고 떨쳐낼 생각을 해야지. 우울증 걸리면 뭐 팔 다리 부숴지나? 난 우울증에 걸려서 안돼,  우울증 걸려서 뭘 해도 안될거야. 우울증이 그렇게 위험하다면 왜 자꾸 그게 뭐 대단한거라고 생각을 하냔 말이야. 저래 죽고 난 후 부모님 생각은 안 하나? 멍청하고 죄책감 없고 한심하고 부끄럽고 지 객관화는 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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