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처조카 입양해 '아들'로 키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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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처조카 입양해 '아들'로 키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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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이봉주가 처조카를 입양해 아들로 키운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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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2020년부터 원인불명의 통증에 시달리다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난치병 판정을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당시 복부 경련·수축에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했고, 목까지 굽어져 음식도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했다. 유명 병원, 한의원도 치료법을 몰라 신경차단술, 보톡스 시술, 기 치료, 낭종 제거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결국 아내가 제철 식재료로 식단을 짜고, 마사지 하는 등 잠을 못자는 이봉주의 회복을 위해 직접 나섰다. 뛰는 걸 싫어했지만, 남편 운동을 위해 함께 러닝 파트너가 돼주기도 했다.

이봉주는 아내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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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봉주가 먼저 조카 입양을 제안했다며 "저희 조카가 되게 오랫동안 저희 집에서 자랐다. 친오빠가 교통사고로 떠났을 때 조카가 6살이었는데 남편이 이 아이를 우리 집에서 키우자고 했다. 그게 사실 쉬운 게 아니다. 그 제안을 남편이 했고, 남편이 조카에게 너무너무 잘해줬다"고 전했다.

이 조카는 이봉주 김미순 부부의 결혼식에 화동으로 올랐던 아이였다. 이봉주 부부는 조카를 입양해 아들로 키웠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8/000522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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